부자 생각, “나는 할 수 있다!”

인간이 못할 짓은 없다.
생각하는 모든 것은 실제로도 가능하다. 가능하므로 애초에 생각도 할 수 있는 것이다. 반대로, 가능하지 않다면 생각도 할 수 없다. 세상과 인간은 그렇게 이루어져 있다.
그러므로, 내가 생각하고 있는 무언가가 있다면 가능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인류가 지금은 말도 안 되는 제 2의 지구 건설을 계획하고 있더라도, 반드시 가능한 날이 온다. 30~40년 전만 하더라도 현재의 기술 발전을 상상조차 했겠는가.

너도 가능하고, 그들도 가능했다면,
나도 가능하다.
나도 가능하면 우리도 가능하다.

그래서, 나는 생각했다…!

“나는 할 수 있다!”
생각의 종류, 크기에 따라 이루어지는 시기는 차이가 있겠지만, 그 언제가 되었든 ‘가능’은 가능하다. 그래서, 우리는 당장, 또는 곧 다가올 가까운 미래에 무엇을 가능케 할 것인지 목표를 설정하는 일만 남았다.

‘무엇이든 가능하므로 나는 할 수 있다!’
‘고로, 나는 앞으로 무엇을 가능케 할 것인가?’
‘나는 어떤 부자가 될 것인가?’

내 근처에서 그 누구들이 계속 부자가 되고 있기 때문에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
“나는 부자다!”라는 자신감과 부자 생각을 갖자.

선택은 즐겁다!

내내 힘만 들고 이루어지는 것이 없다면?
내가 제대로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면?
이런 경우, 아무리 선택해 봤자 나아지는 상황이 아니므로 선택의 순간이 곧 방황이자 고통이 된다.

그러나, 선택하는 모든 것이 결국 가능하다는 것을 알면 어떤 선택이든 즐거울 수밖에 없다.
일자리를 구할 때,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무엇이든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는 초인적인 자신의 능력을 알면, 무슨 일을 하더라도 즐거운 선택이 되는 것이다.

내 안의 힘을 자각할 때가 왔다!

우리는 모두 이중인격자들이다.
‘무엇이든 할 수 없다!’는 나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나. 나는 이 두 인격 중 과연 누구로 살아가고 있으며, 누구로 살고 싶은가. 세상과 사람들이 나에게 “넌 안 돼!”라고 말해도,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 말은 뱉은 자에게 돌아가게 되어 있다. 누구든 누구를 규정하지 못한다. 해서도 안 된다.

그런데, 생각 외로 자주 하는 생각이 있다.

‘나는 안 돼…’

이런…! 세상이 아니라, 스스로가 스스로를 무너뜨리고 있다!
빨리 이 허상을 깨뜨려야 한다. 실패라는 작은 돌에 몇 번 걸려 넘어지다 보니 조금 아프고 약해진 마음에 자신감이 떨어지면서 자책하게 되었다. 넘어졌으면 딴 생각 말고 그냥 일어나면 된다. 상처가 났으면 거기 맞는 연고를 바르면 되고.

실제의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수많은 기회와 운을 접하고 있다. 인간의 잠재력은 무궁무한하다. 단지 그 능력이 잠자고 있을 뿐이다.
우리는 오로지 우리의 생각과 행동, 이념의 결정체이다. 따라서, 부자가 되려면 생각, 행동, 이념을 부(富)에 맞춰서 부자다워져야한다. 드디어, 잠자는 능력을 써 먹을 때가 왔다.

나는 지금껏 나를 너무 모르고 살아왔다. 정작 알아야 할 자신에 대해서는 모르고, 세상 온갖 잡다한 정보만 알아왔다.
그러나! 나는 어떠한 계기로 참된 나를 보게 되었다.
돌이켜보면, 인생 전반전은 잦은 실책과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적이 좋지 않았다. 열심히 뛴 것 같았는데 막상 끝나고 보니 유효 슈팅이 하나도 없었다. 부상이 없었다는 게 다행이라면 다행이지만. 그러나, 분명히 그 시기의 교훈이 있다. 여전히 큰 위기를 안고 있지만, 하프 타임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전반전의 복기, 전략 수정, 체력 보강, 멘탈 관리를 통해, 특히 생각의 힘으로 경기의 흐름, 분위기를 완전히 바꾸는 중이다.

인생과 게임의 승부는 후반전. 극적인 후반 역전이 또, 그것의 묘미 아니겠는가.

생각하는 대로, 마음먹은 대로!

잘 생각해 보자. 도저히 안될 것 같았던 일들을 스스로도 놀랄 만큼 척척 해 온 적이 있지 않던가. 그 때 가능했다면, 지금도 가능하고, 미래도 가능한 것이다. 일단 한 번이라도 가능했다면 두 번, 세 번, 여러 번 계속 가능하다. 한 번의 성공은 또 다른 여러 성공을 불러온다.

예전 나는 직장에서 어떤 일을 하기도 전에,

“그거는 안되는데요?”
“좀 어렵겠는데요.”
“딴 사람 시키면 안되나요?”

이 말을 입버릇처럼 달고 살았으니, 참으로 뭘 해도 안될 직장인이었다.
이러니 잘 될 뻔한 인생도 스스로의 힘으로 미리 안 되게 만들어 버린 건 아닐까 싶다.
그 어떠한 계기로, 이제라도 뭔가 알았으니 천만다행이다. 이 후로, 나는 군말 없이, 흔쾌히, 가능하도록 대답한다. 좋은 언어 습관이다.

“네, 가능합니다. 됩니다!”
“충분합니다!”
“일단 해 보죠!”

생각의 힘이 놀라운 것이, 내가 물건을 아주 잘 찾는 편인데, 그에 관한 정말 소름 돋는 경험이 많다.

“아… 분명 여기서 떨어뜨렸는데… 안 보이네요.”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럼 여기 반드시 있어요. 찾아드릴테니 잠깐만 기다려 보세요”

마음 속으로도 ‘분명히 있어. 찾을 수밖에 없어’라고 확신하고 찾으면 적어도 5배는 더 잘 찾았다.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비단 물건 뿐 아니라 어떤 문제나 방법, 원하는 정보의 검색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만약 불가능이 있다면, 그것은 단지 가능이 늦게 나타나는 현상일 뿐이다.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살아간다.
부자는 부자 생각으로 이루어진다.
세상 또한 인류 집단이 생각하는 대로 돌아간다.

“나는 부자다!”
“나는 할 수 있다!”
“모든 것이 가능하다!”

다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지나니.

유명한 원로 과학자가 어떤 것이 가능하다고 하면 그의 말은 틀림없이 맞을 것이다. 하지만 그가 어떤 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한다면 그는 틀릴 확률이 높다.
– 아서 C. 클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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